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팡이(보물찾기 시리즈)/작중 행적 (문단 편집) ==== [[스웨덴]] ==== 페르센 백작을 보며 엄청난 부자라고 감탄한다. 귀족이면서 고고학자라는 말에 구스타프 6세 아돌프 국왕을 떠올린다.[* 1926년 경주의 서봉총 발굴 현장을 참관했었다.] 페르센 백작에 대한 소문을 모르다 토리에게 허풍선이 백작이라는 말을 듣는다. 엄청난 보물을 만날것 같은 감이 든다며 스웨덴에 가고싶다고한다. 뭔가 재밌는 일이 벌어질 것 같다고 하며 지교수도 팡이의 감을 믿으며 같이 스웨덴으로 간다. 유아휴직중이라는 말에 미카엘 편집장이 여자였냐고 묻는다.[* 스웨덴은 남자도 육아 휴직이 의무이다. 물론 엄청난 세금을 내지만...] 월관 고고학과 보물에서 나왔다면서 기사는 안쓴다는 로냐의 말에 황당해한다.[* 사회경험 쌓으려고 편집장의 어시로 일하는 것이고, 기자는 아니고 동화작가가 꿈이라 한다] 페르센이 발견한 바이킹의 금화를 보고 크리스티나 여왕과 관련이 없을텐데 이상하다생각한다. 페르센을 체포해간 경찰들이 화장을 진하게 한것을 보고 의심하다 금화도 가짜였다는것을 알아차린다. 편집장의 아내가 대학에 진학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이차가 스무살 나겠다고 말한다.[* 스웨덴은 고졸이후 대학진학을 해야한다 생각하지않아서 나중에 진학하는 경우도 많다.] 고등학교를 갓 졸업했다는(17살이다) 로냐의 말을 듣고 어려보이는게 아니라 진짜 어린것을 안다. 지나치게 의욕적인 로냐를 보며 왠지 불길하다 생각한다. 로냐에게 계속 끌려다닌다. --지교수 몸무게도 그렇고 팡이도 많이 먹어서 무거운 편에 속하는데 그걸 아무렇지도 않게 한손씩 끌고다니는 로냐가 대단하다-- 로냐가 쓰는 소설들이 <닐스의 모험><엄지 소년 닐스>의 표절임을 알고 화를 낸다. 쉬지않고 끌려다니느라 지친모습을 보여준다. 크리스티나 여왕에 대해 설명을 하다 페르센의 말이 떠오르고 도망치는 지교수와 같이 가려하나 붙잡혀서 계속 끌려다닌다. 호텔에서 누우려는 로냐를 쫓아내며 말 안되는 표절동화를 또 듣는건 못한다고 생각한다. 페르센 백작에게 무슨 일이 생겼다는 말을 듣자 또 표절을 하려는 로냐의 말을 자른다. 경찰이 페르센을 잡은적이 없다는 말을 들으며 화장을 짙게한 경찰이 수상했다고한다. 왜 하필 위조 바이킹 금화였는지 멈칫한다. 예쁘다하는 로냐보고 위조된 유물이 뭐가 예쁘냐며 금화를 꺼내다 천사가 새겨진 것을 발견한다. 그림밑에 새겨진 고트어를 발견한다. 금화에 실버=은이라고 새겨진 것을 보고 백작이 고트어와 성경에 대한 유물을 발견한것을 알게된다. 고트어로 쓰인 은성서를 보고 남은 반쪽짜리가 페르센이 발견한 보물인것을 안다. 백작의 집에 가나 왕따였다는 백작의 친구가 전에 찾아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상해한다. cctv를 보러가나 cd를 훔쳐가는 네오고스들을 만나게된다. 레사리스의 이름을 듣고 멋지다고하며 페르센이 납치된 장소를 알아낸다. 페르센이 숨어있던 지하실을 찾아낸다. 페르센이 남긴 글자를 보고 삐삐의 집으로 간다. 삐삐의 집에서 나오는 금화도둑을 목격한다. 삐삐의 집의 가방은 안열리는데 어떻게 금화를 훔쳤는지 이상해하는 아이들의 말을 듣고 삐삐의 집으로 들어간다. 범인이 훔치다 흘린 고트어가 적힌 금화를 줍는다. 페르센의 글씨를 쫓으며 이렇게 막연하고 엉터리같은 단서는 처음이라고 한다. 보물찾기 시합을 하자는 말을 듣고 황당해한다. 페르센때문에 망해버린 칼손 박사의 이야기를 듣고 협력을 요청한다.[* 페르센이 가짜 유물을 발견했을때 불똥이 하필 근처에서 발굴중이던 박사에게 튀어서 조작법으로 낙인찍히고 결국 재정도 끊겼다.] 옆에서 간식을 먹는 소리를 들으며 괴로워한다. 고트어를 모르기때문에 단순히 그림에만 집중한다.[* 글자를 알고있던 박사와 지교수는 단어에 집중하고, 박사는 단어에 나온 지붕에 올라가지만 그게 가짜단서라 계단이 부숴지고 떨어져 결국 깁스를 하고 휠체어에 타고다닌다.] 금화에 물고기 그림이 많은것을 알고, 벽에 걸린 고기잡는 그림을 떼어내자 은성서의 반쪽을 찾는다. 은성서의 발견자로 페르센을 소개한다. 칼손의 후원금을 책임지겠다며 멋대로 환자의 팔을 들어올리는 페르센을 보고 사과하는 방법도 참 독특하다 하며 스웨덴편은 끝이 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